글로벌 주요 미디어 The Nassau Guardian에 따르면 바하마 증권위원회(SCB)가 최근 암호화폐 관련 입법 초안을 마련했다. SCB는 이를 통해 당국 차원에서 암호화폐 시장을 효과적으로 관리감독하겠다는 방침이다. 미디어에 따르면 2일(한국 시간) SCB는 성명을 통해 “해당 입법 초안은 바하마 역내 디지털 화폐 발행 및 판매, 토큰 매도 및 중개 서비스 운영 등에 초점을 맞췄다” 고 전했다. 한편 SCB는 현재 디지털 자산 및 거래소 등록 법안(Digital Assets and Registered Exchanges Bill, 2019) 초안 마련을 위해 각계 각층 의견을 수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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