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베라따이 산티프랍홉(Veerathai Santiprabhob) 태국 중앙은행(BOT) 총재가 29일 중국 하이난다오에서 열린 보아오 포럼에서 "암호화폐에 필요한 신뢰 구축과 관리를 위해서는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를 분리하는 투트랙 전략을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기술을 통해 은행 간 자금 청산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8월 태국 중앙은행은 9개 금융기관과 함께 인타논(Inthanon)이라는 CBDC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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