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Bitcoin Exchange Guide)에 따르면, 해킹 피해를 복구하지 못한 홍콩 암호화폐 거래소 게이트코인(Gatecoin)이 청산 절차를 밟는다. 게이트코인은 앞서 2016년 5월 해킹 공격을 받아 당시 200만 달러 상당(18만 5,000 ETH, 250 BTC)의 손실을 입었다. 해킹 피해액은 현재 가치로 2,500만 달러를 웃돈다. 파산관재인으로는 구조조정 전문회사 보렐리 월시(Borrelli Walsh)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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