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워치(crypto.watch)에 따르면 야후 재팬이 출자한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타오타오(TAOTAO)가 28일 대표이사를 교체한다고 발표했다. 새 대표이사는 야후 재팬 산하 외환거래업체 YJFX의 현직 대표이사 아라카와 게이치로다. 이로써 아라카와 게이치로는 타오타오와 YJFX의 대표이사직을 겸임하게 됐다. 야후 재팬의 자회사 Z코퍼레이션은 타오타오의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3월부터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재팬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타오타오는 오는 5월 중순 오픈을 위해 현재 계좌 개설 신청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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