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이 일본 금융청(FSA) 암호화폐 기업 사업자 등록 현황을 인용, "27일 기준 FSA가 접수한 암호화폐 거래소 신규 사업자 등록 건수는 23개로, 이 중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디커렛(DeCurret), 라쿠텐 월렛(Rakuten Wallet)이 승인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일본 내 당국 정식 승인을 받은 암호화폐 거래소는 19개로 늘어났다. 이와 관련 FSA는 “최근 사업자 등록을 신청한 23개 기업 중 7개 기업에 대해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일본 암호화폐 사업 진출에 관심을 보인 기업은 140개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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