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Coinpost)에 따르면 IBM재팬이 블록체인 기술 플랫폼을 구축하고 의료 데이터 교환 및 약품 공급 라인 구축에 나선다. 미디어에 따르면 IBM재팬은 연내 해당 프로젝트를 시범 운영할 계획으로, 이미 20 여 개 의료 기관 및 제약 업체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한편 IBM은 식품, 해운 등 블록체인 활용에 앞장서 왔다. 글로벌 유통기업 월마트와 망고 관리에 ‘푸드 트러스트’를 적용했으며, 해운업체 머스크와는 글로벌 무역 블록체인 플랫폼 ‘트레이드렌즈’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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