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금)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전 브리핑

1. 국내 기사

[뉴시스] 서울시, 내년 1310억 혁신펀드 조성…블록체인·바이오 등 투자

서울시가 2019년 총 1310억원 규모를 목표로 '혁신펀드'를 조성해 블록체인, 핀테크, 문화콘텐츠, 바이오 등 7개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

[블록체인밸리] 조폐공사, 블록체인 기술 기반, 보안성 높이고 사용 편리해져...‘모바일 고향사랑상품권 서비스’ 공개

조폐공사가 블록체인 기술 기반 모바일 상품권을 공개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의 하나로 꼽히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이 플랫폼은 온라인상에서도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신뢰기반의 사회를 선도해 나가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뉴스1] 비트코인 전자지갑 털렸다…암호화폐 일제 급락

암호화폐(가상화폐)는 비트코인 전자지갑이 털렸다는 소식으로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 전자지갑 해킹 때문으로 풀이된다. IT 전문 매체인 ZD넷에 따르면 익명의 해커가 100만 달러(11억22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 전자지갑을 털었다.

[이데일리] 한국블록체인학회 2대 회장에 박수용 서강대 교수

박수용 신임 한국블록체인학회장 (사)한국블록체인학회는 2대 회장으로 박수용(사진) 서강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IT조선] 한국블록체인협회 , 신임 이사 및 감사 추가 선임

한국블록체인협회(회장 진대제)가 27일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비상임 이사 2명을 선출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일본 경제주간지, 비트코인 대폭락 속 생존할 가상화폐 예측 '눈길'

가상화폐들의 거품이 꺼지고 가격이 정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수많은 가상화폐 중에서 살아남는 것은 어느 ‘코인’일까? 일본의 경제잡지 '주간 이코노미스트'가 최근 발행된 내년 1월 1일, 8일자 합병 호에서 전문가의 의견을 인용해 이를 분석해 보도했다.

2. 해외 기사

[COINTELEGRAPH] 쿠웨이트 국영은행, 리플 기반 크로스보더 결제 상품 출시

쿠웨이트 국영은행이 리플넷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크로스보더 송금 상품을 출시했다.

[COINTELEGRAPH] 네덜란드 암호화폐 기업, 스페인의 축구 클럽 인수

네덜란드의 암호화폐 기업 Libereum이 스페인의 축구 클럽 Elche CF를 인수함을 밝혔다.

[CCN] 월스트리트저널, "암호화폐 프로젝트 15% '적신호'"

월스트리트저널이 ICO로 자금을 유치한 암호화폐 프로젝트 3,300건의 백서를 분석한 결과 약 513건에서 표절, 가짜 창립자 표기 문제 등의 발견했다고 밝혔다.

[CCN] 비트코인 채굴장, 훔친 전력으로 1,450만 달러 벌어 들여

무단 전력 사용으로 약 1,450만 달러의 수익을 낸 대만의 비트코인 채굴업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COINDESK] 美 국방부, '재난 구조'에 블록체인 도입

미국 국방부가 블록체인을 재난 구조 과정을 개선할 유용한 기술로 평가했다. 국방부 병력 지원부 회의에서 작년 허리케인 마리아의 피해를 입은 푸에토리코 지원 작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논의됐다.

[COINDESK] 마운트곡스 전 CEO 카펠레스 최종 변론에 '무죄' 주장

도쿄 재판 최종 변론에서 마운트곡스의 CEO 마크 카펠레스가 거래소 파산에 대한 무죄를 주장했다. 그는 300만 달러를 횡령하고, 거래소 데이터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됐다.

[BITCOIN.COM] 中 상장 블록체인 기업 '절반', 블록체인 실제 도입 없어

상하이와 선전 증시가 블록체인 관련 상장 기업 30%를 조사한 결과 절반 미만의 기업이 블록체인 기술의 실제 도입을 입증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