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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카카오스탁, 상반기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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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ina Shin 기자

2018.07.06 (금)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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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가 운영하는 모바일 증권 앱 ‘카카오스탁’의 상반기 실적과 상위 10개 인기 종목을 6일 발표했다.

두나무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누적 회원수는 220만명, 누적 다운로드는 250만건에 달한다. 누적 거래액은 42조원 이상으로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오픈해 만 4년을 넘긴 서비스 기간을 고려하면 최근 1년 간 가장 높은 성장세를 이룬 것으로 주목된다.

더불어 지난해 9월부터는 전령대에 고른 지지를 얻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금융부문 매출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카카오스탁은 2018년 상반기 동안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종목도 공개했다. 대표적인 관심 종목에 남북 경제협력 관련주가 올랐고, 철도, 건설, 제조 종목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거래액 최다종목은 철도 테마주인 현대로템, 대아티아이가 선정됐으며, 우진, 오르비텍, 에코마이스터, 에스모, 에이치엘비, 대성파인텍, 현대엘리베이터, 인스코비가 뒤를 이었다.

거래빈도 최다종목 역시 대아티아이, 현대로템이 상위권에 랭크됐고, 오르비텍, 에스모,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 인스코비, 키이스트, 삼성전자, 뉴프라이드, 보락 순으로 조사됐다.

카카오스탁 관계자는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편리하고 유용한 카카오스탁 앱을 찾는 투자자들이 계속해서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나무는 2012년 설립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와 소셜 트레이딩 기반 주식 플랫폼 ‘카카오스탁’을 서비스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lambda)256’을 설립하고 블록체인 기술 저변확대와 서비스 개발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예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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