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에 따르면, 글로벌 의료정보 플랫폼 메디블록(MED, 시총 325위)이 자체 개발 블록체인 기반 간편 실손보험청구 서비스 '메디패스(MediPass)'가 2일 세브란스병원과 실손 보험청구를 위한 연동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메디블록이 세브란스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 10개월 만이다. 세브란스병원 환자는 향후 메디패스 서비스를 활용해 실손보험청구를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게 메디블록 측의 설명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MED는 현재 21.82% 오른 0.00294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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