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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화)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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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의 7일 보도에 따르면, 기타 고피너스(Gita Gopinath) IMF 수석 경제학자가 "디지털 화폐는 달러의 국제 무역 분야에서의 입지를 위협할 순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비록 암호화폐가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현재 달러의 인프라와 글로벌 신뢰도에 견주기엔 역부족"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칼럼을 통해 "결제 기술의 발전만으론 글로벌 기축통화가 될 순 없다"며 "달러는 미국의 제도, 법, 투자자 보호법 등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비록 종합 통화 바스켓을 기반으로 한 국가 발행 암호화폐(CBDC)들이 출현해 국제 경제 번영 및 무역 발전에 기여할 수도 있다"며 "하지만 이는 전 세계적으로 해당 화폐가 받아들여져야만 가능한 일이며, 현재 세계 경제 시스템에선 가능성이 매우 작다"고 부연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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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Sign
2024.04.18 11:38:16
고위공직자 가상자산 전수조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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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0.01.08 12:38:28
BTC가 기축통화 역할을 당분간은 할 수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BTC 인프라가 그리 넓지 않기 때문이고 BTC도 아직 가치저장수단으로 자리잡았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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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01.08 00:59:15
기축통화라는 것은 강력한 군사력, 경제력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는 일단 디지털화폐가 국제무역 분야에서 달러를 위협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이는 점은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디지털화폐가 글로벌 무역 분야가 아닌 기타분야에서는 회의적이라고만 보지는 않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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