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시민회의소가 범죄수익으로 압수한 암호화폐를 보관하는 전용 기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시민회의소는 “압수 자금은 국가 이익을 위해 활용돼야 하며 사회, 환경, 교육 등 많은 분야에 사용될 수 있다. 또 압수한 암호화폐는 시간이 갈수록 가치가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기금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시민회의소는 현행법에 따라 러시아에서 시민사회와 정부 간 대화를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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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금)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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