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미디어에 따르면 아이티센그룹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금거래 플랫폼 ‘센골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센골드를 통해 사용자들은 전통적인 귀금속 거래의 비효율성과 복잡함을 극복하고, 금을 소액 단위로 디지털화하여 누구나 쉽게 투자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아이티센그룹 강진모 회장은 “금뿐만 아니라 은, 니켈, 주석 등 다양한 실물자산도 디지털화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더 나아가 부동산, 선박, 미술품 등 고가의 자산도 디지털화해 전 세계 소액투자자들도 참여할 수 있는 ‘조각투자’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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