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 리차드 텅이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집권하면서 글로벌 디지털자산의 황금기가 찾아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트럼프는 금융기관을 비롯한 정부가 암호화폐를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본다. 조 바이든 대통령 집권 당시에는 암호화폐에 대한 억압과 제재가 난무했던 시기였다. 글로벌 암호화폐 플레이어는 언제나 큰 불확실성에 놓여야만 했고, 어느 정부도 우리 업계를 지지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음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