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주도로 운영 중인 블록체인 무역금융 플랫폼이 출범 1년 만에 업무 처리 건수 5,000여 건, 업무 처리액 750억 위안(약 12조 4,312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현지시간) 중국 유력 미디어 신화사가 전했다. 해당 플랫폼은 중국 인민은행 디지털 화폐연구소, 중국 인민은행 선전시 중심 지점이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선진시과기연구원과(深圳金融科技研究院) 중국은행(中国银行), 중국건설은행(中国建设银行), 중국초상은행(中国招商银行), 평안은행(平安银行), 스챈더드 차터은행(渣打银行) 등 5개 은행과 비야디가 협력해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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