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대표 앤디 티엔)은 지난 14일 저녁, 블록체인 암호화폐인 ‘기프토(Gifto)’ 토큰의 공개 매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아시아에서 가장 빨리 팔린 토큰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기프토 토큰의 공개 매도는 지난 12월 14일, 저녁 9시부터 기프토 홈페이지(https://gifto.io/kr/)를 통해 진행됐다. 공매 전부터 아시아에서 가장 뜨거운 암호 토큰이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받았던 기프토는 텔레그램 커뮤니티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커뮤니티라는 평가 또한 받고 있다고 업체는 밝혔다.
이번 토큰 공개 매도는 14,000명 이상의 지원자들이 화이트 리스트에 지원·참여했으며, 시작된 지 1분 만에 3천만 달러 이상의 금액을 달성했다. 공매된 토큰은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향후 기프토 구매는 기프토 토큰의 거래소 상장 후 거래소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기프토(Gifto)는 기프팅 프로토콜(Gifting Protocol)의 약자로 이더리움(Ethereum)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범용 프로토콜이다. 기프토는 전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카이버 네트워크(Kyber Network), 유명 블록체인 매체이자 세계 5대 거래소 중 하나인 바이낸스(Binance)와 협력하고 있다.
기프토는 유튜브(YouTube), 인스타그램(Instagram) 및 페이스북(Facebook)과 같은 모든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에서 가상 선물을 만들어 구매하고 교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토큰을 사용해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내 가상 선물을 구입하고 판매할 수 있다. 콘텐츠 제작자는 팬이 구매·전송한 가상 선물을 자신만의 고유한 에디션으로 만들 수 있어, 선물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재미를 더했다.
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의 수장인 앤디 티앤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기프토 공매가 성황리 종료돼 감사하다”며 “기프토 토큰이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내에서 획기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Asia Innovations Group)은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시아 이노베이션 그룹 (Asia Innovations Group)은 론칭 3년 만에 매출 1000억을 달성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또한 전 세계 1억 명 이상의 업라이브(Uplive) 플랫폼 및 게임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홍콩, 대만, 한국 등 전 세계 8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 한국 지사 내 기프토 팀은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들과도 활발한 접촉을 하고 있다.
이 뉴스는 토큰포스트의 보도 기사가 아닌 기업·기관·단체가 토큰포스트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