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 기사
[토큰포스트] 美 SEC "비트코인 ETF 승인 여부 발표 9월 21일로 연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 승인 여부 발표를 9월 21일로 연기했다.
[토큰포스트] 지방자치단체, 잇달아 지역 암호화폐 도입 발표
서울, 부산, 제주는 물론이고 광주, 전남 등 다수의 지방자치단체들이 블록체인을 실생활에 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 월스트리트 기관투자자, 최초 '비트코인 현물교환(EFP)' 성사
비트코인이 주요 금융상품으로 시장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두 기관 투자자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포지션을 상응하는 비트코인 현물과 교환하면서 최초의 '비트코인 현물교환(EFP)'이 진행됐다.
[이데일리] 하필 암호화폐 급등하는 날…11시간반 시스템 멈춘 빗썸
데이터베이스(DB) 교체작업 이후 계속된 서비스 중단 사태를 겪고 있는 국내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시스템 복구를 마치고 매매거래와 현금 입출금 등의 서비스를 재개한다.
[전자신문] 정부, 121개 블록체인 사업체 현황 조사 착수
정부가 블록체인 기업 대상으로 대대적인 현황조사에 착수했다. 정부부처 합동으로 진행 중인 블록체인 산업분류 체계를 보다 구체화하기 위한 후속작업이다.
[뉴스핌] 이통3사, 계열사와 '블록체인' 결합 서비스 준비
이동통신 3사가 블록체인 생태계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그룹 계열사를 총 동원하고 있다. 각 사별 강점이 있는 계열사를 중심으로 블록체인 결합 서비스를 출시, 이용자를 확보하고 생태계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KT는 금융, LG유플러스는 소프트웨어 부문을 중심으로 생태계 구축을 도모하는 모양새다.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실 주최로 열린 '축산산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입히다-블록체인 기반의 축산물 이력관리와 소비 활성화' 정책토론회에서 김현권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영민 "사람중심 4차산업혁명 구현 총력…규제 해결은 큰 과제"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5일 규제 완화 등을 통한 사람중심 4차산업혁명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산물 이력관리, 부동산 거래 등 공공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시범적으로 적용해 초기 시장을 만들고 성공사례가 민간분야로 확산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파이낸셜뉴스] 암호화폐 이오스트, 고팍스 이어 업비트에도 상장
암호화폐 이오스트(IOST)가 코인제스트, 고팍스에 이어 국내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도 상장된다.
[파이낸셜뉴스] 국회-금융위 'ICO 제도화' 시각차..."투자자 보호할 제도 시급", "오히려 투기 과열 부추겨"
국회 정무위원회 여야 의원들이 암호화폐공개(ICO)를 제도화하고 투자자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자신문] 아이비즈소프트웨어, ‘베리드 프라이빗 블록체인 플랫폼' 솔루션 발표
프라이빗 블록체인 솔루션이 상용화될 전망이다. 아이비즈소프트웨어(이하 아이비즈)는 최근 이슈가 된 블록체인 기술의 실효성 논란을 잠재울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솔루션’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2. 해외 기사
[QUARTZ] 인도 법률 개정 위원회 "암호화폐 결제수단으로 수용하기 원해"
스포츠 겜블에 대해 심도 싶은 연구를 진행 중인 인도 법률 위원회가 겜블 거래가 현금을 수반하지 말아야 함을 강조하며 암호화폐를 합법적 지불 수단으로 수용하기 원한다는 뜻을 밝혔다.
[BLOOMBERG] 코인베이스, 유럽 암호화 기프트 카드업체와 파트너십 체결
코인베이스가 런던 소재 위기프트(WeGift)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거래소는 유럽 지역 고객에게 디지털 기프트카드를 위해 암호화 코인을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GCR] 구글, 암호화/법정화 간 환율서비스 제공…LTC, BTH, ETH 지원
최근 블록체인 플랫폼 공급을 예고한 구글이 환율 서비스에 라이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지원을 시작했다.
[COINTELEGRAPH] 리플 보고서 "2분기 XRP 판매량 저조"
리플이 올해 2분기 보고서에서 XRP 토큰 판매량이 전체 시장 규모에 비해 상당히 적은 편이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