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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체인, 해커 자금 이동 논란에도 거래 차단 원칙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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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공간을 잇는 다리 위 금속 토큰 / TokenPost.ai (mono)

토르체인(THORChain)이 해커 자금의 체인 간 이동과 세탁 경로로 반복 이용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블록비츠는 토르체인이 탈중앙화와 무허가 운영 원칙을 이유로 관련 거래 차단을 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인데스크는 2025년 바이비트 해킹으로 탈취된 자금 일부가 토르체인을 통해 여러 가상자산으로 이동했다고 보도했다. 더블록과 TRM랩스도 2026년 켈프다오 해킹 자금 일부가 토르체인을 거친 것으로 분석했다. 토르체인은 바이비트 해킹 직후 관련 거래를 약 30분 중단했지만 이후 재개했다.

토르체인은 공식 자료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거래를 검열하지 않는 무허가 네트워크라고 설명했다. 토르체인은 2026년 5월 네트워크에서 발생한 익스플로잇 이후 거래를 중단하고 보안 대응 절차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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