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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2026년 '팬텀 챗' 출시 예고…신규 피싱 피해 우려 제기

지갑 서비스 팬텀이 2026년 출시 예정인 새로운 소셜 기능 '팬텀 챗(Phantom Chat)'을 발표한 가운데, 온체인 분석가 ZachXBT가 보안 우려를 제기했다. ZachXBT는 해당 기능이 신규 자산 탈취 경로가 될 수 있다며, 팬텀이 '주소 중독(Address Poisoning)' 문제를 아직 해결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주소 중독은 유사 주소가 스팸 트랜잭션 내역에 포함돼 사용자가 이를 실제 송금 주소로 착각할 수 있는 취약점이다. ZachXBT는 이를 통해 지난주 한 사용자가 3.5 WBTC를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용자가 트랜잭션 기록 필터링을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유사 주소를 잘못 복사해 자산을 도난당할 수 있다”며 팬텀 측의 대응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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