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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임원 개편…젊음과 다양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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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민 기자

2023.12.08 (금)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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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Lotte PR Room

롯데그룹은 12월 6일 대규모 임원 개편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은 젊은 직원 채용에 집중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여성 임원과 외부 전문가도 더 많이 영입할 계획이다. 대기업은 회사 내 다양한 ​​부서에 14명의 새로운 CEO를 임명할 예정이다.

사업부 승진 및 신규 발령

이번 기업개편으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아들인 신윤열 전 롯데케미칼 부사장이 전무로 롯데지주 사장으로 승진했다. 그는 회사의 새로운 사업을 전담하는 지주회사 산하에 새로 출범한 부서를 이끌게 된다.

한편, 이영구 사장은 롯데 식음료부문 부회장을 맡으면서 대표이사로 승진했다. 이헌기 사장도 화학사업부문 대표이사와 사장직을 맡았다.

유통 부문에서는 김상현 사장이 사장직을 유지하고, 정준호 사장이 실장 겸 사장직을 맡는다. 정 회장은 앞서 롯데쇼핑 대표이사를 맡았다.

롯데 여성임원 채용 확대

신규 외부채용 인사로는 김소연 롯데AMC 사장, 장채훈 롯데물산 사장, 박익진 롯데온 사장 등이 선임됐다. 여성 임원 3명은 2018년 롯데가 첫 여성 대표이사를 선임한 이후 회사 최고 여성 대표다.

서울경제에 따르면 사내이사 이상 여성 비율은 올해 7.4%에서 9.8%로 늘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젊은 리더십 고도화와 핵심 인재 재배치, 외부 인재 영입에 중점을 두는 등 지난해에 비해 핵심 임원진에 큰 변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는 이번 리더십 개편으로 CEO 평균 연령이 현행 평균 62세에서 57세로 낮아졌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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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mini
  • 2023.12.12 16:49:31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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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블도리
  • 2023.12.08 23:14:5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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