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14일(현지시간) 비트코인 3,459개를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매입 규모는 총 2억8,580만 달러(약 3,900억 원) 상당이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지난 수년간 비트코인을 지속적으로 매입해 보유량을 늘려왔으며, 이번 추가 매입도 그 전략의 일환이다.
이번 조치는 가상자산 시장의 회복세와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뤄졌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