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화)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후 브리핑

| 하이레 기자

1. 국내기사

[토큰포스트] 中 정부 "블록체인 표준 위원회 출범…국가표준 수립할 것"

중국 공업신식화부(MIIT)가 올해 말까지 블록체인 표준 위원회를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큰포스트] 블록체인 프로젝트 수명 1년 남짓...“합리적인 규제 마련이 답”

현재까지 전 세계 블록체인 프로젝트 중 8%만이 살아 남았으며, 평균 수명은 1.22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큰포스트] “고수익 벌게 해주겠다” 스캠 코인으로 30억원 챙긴 일당 적발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스캠 코인’을 판매해 수십 억원을 챙긴 사설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자들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파이낸스] 가상화폐 규제완화 두고 학계·정부 시각 차..."적극적 규제 완화" VS "면밀한 검토도 중요"

박성준 동국대학교 블록체인연구센터장과 이근우 금융감독원 핀테크지원실장은 2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4차산업혁명과 금융혁신 주제의 '2018 서울파이낸스포럼'에서 가상화폐 및 블록체인의 규제 완화에 대해 서로 상반된 입장을 내놓았다.

[IT조선] 최경준 지닉스 대표 "비트코인 3년내 1억원 넘을 것"

최경준 지닉스 대표는 5월 29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블록체인에 기반을 둔 자산 토큰화 전략과 중장기 기업 비전을 소개하며, 아직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강조했다.

[데일리시큐] 비트코인 골드, 이중지출 공격 당한 것으로 드러나

비트코인 골드(BTG)는 2017년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하드포크를 통해 만들어졌다. 그런데 비트코인 골드가 51% 공격의 타깃이 되었으며, 1,750만 달러의 암호화폐가 교환된 것으로 드러났다.

[머니투데이] 이건호 전 국민은행장 "빗썸, 보안강화...황당"

이건호 전 국민은행장이 최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이 1금융권 수준의 보안체계를 확립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사실의 왜곡이 심각하다고 비판했다.

[스포츠조선] 코리아센터, 관세청과 블록체인 시범사업 MOU 체결

해외배송대행서비스 몰테일을 운영중인 코리아센터는 관세청과 '블록체인 전자상거래 통관플랫폼 구축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이뉴스24] 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단국대학교와 교류협력 협약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는 29일 단국대학교와 블록체인 교류협력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2. 해외기사

[COINDESK] 中 바이두 백과, 블록체인 기술 사용해 정보 수정 추적한다

위키피디아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이두 백과가 자료 수정 이력을 기록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온라인 서비스에 투명성과 추적 기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BITCOIN.COM] 이스라엘 기업, 고객 암호화폐 활동내역 보고해야

이스라엘 재정부가 자금세탁 방지를 위한 법 초안을 발표했다. 법안에 따르면 암호화폐 관련 기업은 고객의 활동을 보고해야 할 의무를 갖게 된다.

[BITCOIN.COM] 프라하 지하철, 비트코인 ATM 10대 설치

비트코인 ATM제조업체 제너럴바이트(General Bytes)가 최근 10대의 새 암호화폐 ATM을 체코 프라하 지하철에 설치했다.

[BITCOINIST.COM] 일류 인사지원 플랫폼 크로노뱅크, 세계 첫 블록체인 기반 구인 앱 출시

세계적인 인사지원 플랫폼인 '크로노뱅크(ChronoBank)'가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적용 구인 앱인 '레이버X(LaborX)'를 출시했다.

[BITCOIN.COM] 유명 역사학자, 비트코인 시스템이 미래

영국의 유명 경제사학자 니얼 퍼거슨(Niall Ferguson)이 영국은행 세미나에서 비트코인이 금융시스템의 미래이며, 암호화 혁명으로 금융시스템이 잠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