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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9 15:08:08
지브렐(JNT)
지브렐은 STO(Security Token Offering)를 넘어서 자산(법정 화폐, 부동산, 실물 자산 등)의 토큰화를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다. 따라서, ICO, STO보다 더 큰 개념이며, STO 시장이 활성화된 후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이 확대되는 예상 시기는 2020년 이후다. 지브렐(JNT)의 총 발행량은 10억 개다.
실물 자산의 토큰화를 통해 유동성을 갖출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공매도 시장까지 금융 상품의 확대가 기대된다. 공매도 시장이 생성됨에 따라 실물 자산에 거품이 생긴 경우, 즉각 제거 가능하다. 대표적인 예로, 조지 소로스가 운영하는 퀀텀 펀드의 경우, 동남아시아의 금융 위기가 닥친 1997년에 태국 바트화(법정 화폐) 고정 환율 제도를 무너뜨리기 위해 공매도 전략을 통해 해당 거품을 제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건전한 금융 시장 및 실물 자산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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