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P2P 거래 플랫폼 로컬비트코인(Localbitcoins) 데이터에 따르면 이란 내 BTC 최고가가 한때 970,363,750 IRR(약 2만 3,100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평균가에 약 3배에 달한다. 이와 관련해 업계 전문가는 "이러한 프리미엄이 발생한 원인은 현재 이란 법정화폐를 기타 주류 법정화폐와 환전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2018년 9월 이란 내 BTC 최고가는 2만 3,200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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