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트위터를 통해 "더블록은 존재하지도 않는 바이낸스 상하이 사무실 기습 조사를 헤드라인으로 뽑아 가짜 뉴스를 생성했다. 커뮤니티를 혼란시키고 바이낸스의 명성 뿐만이 아니라 BTC 가격에 피해를 입혔다. 이에 정식으로 사과하는 대신 (바이낸스 CEO 회의 여부 등) 논지를 흐리는 논쟁을 하려고 한다. 누가 신경이나 쓰겠나. 잘못을 인정하고 정식으로 사과해라”라고 말했다. 더블록 등 외신은 중국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 불법 행위 단속 일환으로 바이낸스 상하이 사무실을 기습 조사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바이낸스가 사실 무근이라며 반발했으나, 더블록 편집장은 가짜뉴스가 아니라며 조만간 심층 후속 보도를 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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