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브리핑] 금투세 폐지·가상화폐 유예 등 오늘 본회의 통과될 듯 外

이더리움 개발자, 솔라나로 이적..."ETH, 간소화된 프로세스 부족"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더리움 생태계 개발자 맥스 레스닉(Max Resnick)이 컨센시스를 떠나 솔라나(SOL)로 이적한다고 밝혔다. 그는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이더리움은 빠른 변화를 위한 간소화된 프로세스가 부족하다. 이더리움의 의사 결정이 비트코인만큼 비효율적이지는 않지만, 네트워크 운영에는 여전히 내부 정치가 존재한다. 네트워크 개선에 대한 크고 중요한 논의가 비탈릭의 DM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반면 솔라나에는 훨씬 더 많은 가능성과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매버릭 프로토콜, 밈파이 플랫폼 출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디파이 인프라 매버릭 프로토콜(MAV)이 베이스(Base) 네트워크에서 밈파이 플랫폼 구스닷런(goose.run)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사용자는 구스닷런에서 밈코인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러시아 의원, 국가 차원의 BTC 비축 제안... "국제무역의 유일한 도구"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러시아 하원(국가두마) 의원인 안톤 트카체프(Anton Tkachev)가 지정학적 리스크 및 제재에 대비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비트코인 비축을 제안했다. 그는 재무부 장관에 공식 문서를 제출, 법정화폐의 전통적 국가 준비금과 유사한 비트코인 준비금 제도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제재 받는 국가의 전통적 국제 결제 시스템 접근이 제한되고 있다. 암호화폐가 사실상 국제무역의 유일한 도구"라며 "기존 외환 보유 방식은 글로벌 제재, 인플레이션, 변동성에 취약하며 이는 러시아의 재정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다. 지금 우리는 새로운 결제 처리 시스템 및 준비금 대체 수단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0x리서치 "암호화폐 시장 모멘텀 약화 징후... 단기 횡보 불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마켓 분석 업체 10x리서치가 보고서를 발표, "거래량 감소, 장기 보유자의 이익 실현 등 암호화폐 시장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다는 몇가지 징후가 있다. 다만 이는 강세장이 다시 모멘텀을 얻기 전 짧은 횡보(consolidation) 단계에 불과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10x리서치 CEO 마르쿠스 틸렌(Markus Thielen)은 "다만 상승세만 유지되던 시기가 지난 만큼 트레이더는 어떤 포지션이 아웃퍼폼(시장수익률 상회)하고 언더퍼폼(시장수익률 하회)하는지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시장을 효과적으로 분석하기 위해서 트레이더는 약한 세그먼트는 피하고 핵심적이고 확신이 강한 포지션에 집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미 SEC 위원 "업계 명확성 제공 위해 트럼프 집권 SEC이 수행해야 하는 3가지"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가 인터뷰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집권 후 SEC가 암호화폐 산업에 명확성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해야 하는 3가지에 대해 정리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정부 규제의 초크포인트(Chokepoint) 중단
업계 성장에 필요한 서비스(커스터디 등)에 액세스하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접근방식을 중단해야 함
2) 증권 여부에 대한 명확성 제공
3) 암호화폐 관련 기관과 협력해 기존 규정에 적용 범위, 개정이 필요한 부분 등 확인
이러한 작업은 그룹 단위로, 그리고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함. 빠르게 진행될 수록 좋은 위치를 점할 수 있다고 생각함

외신 "ETH 하락세... 암호화폐 특정 요인 보다는 거시경제적 우려 영향"
이더리움이 저항선인 4,050달러를 돌파하지 못하고 3,800 달러를 하회한 가운데, 이러한 하락세는 일반적인 조정 수준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진단했다. 미디어는 "현재 이더리움 선물의 연간 프리미엄은 17% 수준으로, 전주와 변동이 없다. 높은 프리미엄은 무기한 계약의 차익거래 기회로 인해 이더리움 레버리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음을 의미할 수 있다"며 "이더리움 하락세는 암호화폐 특정 요인 보다는 거시경제적 우려로 인한 결과로 보인다. 중국의 엔비디아 반독점 조사 발표 및 중국의 인플레이션 데이터 등으로 투자자 신뢰도가 하락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생상품 시장 트레이더들의 투자 심리는 낙관적"이라고 설명했다.

김치프리미엄 0% 기록
BTC 김치프리미엄 0% 기록.
업비트 = 137,103,000 원
바이낸스 = 136,897,477 원
차액 = 205,523 원

미 증시 3대 지수 하락 마감
미 증시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S&P500: -0.61%
나스닥: -0.62%
다우: -0.54%

11월 코인베이스 시장 점유율 하락... 바이낸스 회복세
언폴디드가 카이코 데이터를 인용, 11월 코인베이스의 시장 점유율은 6.6%로 하락했으며 반면 바이낸스는 44.1%로 상승했다고 전했다.

美 씨아이폰엑스, 반 암호화폐 SEC 위원 재지명 철회 캠페인 시작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에 따르면, 미국 소재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지지 단체인 씨아이폰엑스(CIFONX)가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 캐롤라인 크렌쇼(Caroline Crenshaw)에 대한 재지명을 철회해야 한다’는 내용의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는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 캐롤라인 크렌쇼(Caroline Crenshaw)는 SEC 위원으로서 임무를 다하지 못했다.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는 증권거래위원회(SEC) 크렌쇼에 대한 재지명안 표결을 진행하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자오창펑 "중국, BTC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도입할 듯"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CEO) 자오창펑이 9일(현지시간) 아부다비에서 열린 비트코인 MENA 컨퍼런스에서 “중국이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비트코인을 도입하는 국가 중 하나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아마도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중인 BTC 전략적 준비자산화 전략의 전철을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중국 정부의 명확한 입장을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트럼프 공약 중 하나인 BTC 전략적 준비자산화 도입 여부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마음만 먹으면 암호화폐 관련 정책을 빠르게 추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리서치 기업 니덤, 코인베이스 목표 주가 $375 → $420 상향
더블록에 따르면 리서치회사 니덤(Needham)이 코인베이스 목표 주가를 기존 375달러에서 42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니덤 애널리스트들은 “신규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시장 진입 등의 이유로 12월 암호화폐 거래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비트코인이 10만 달러에 도달하면서 변동성 또한 크게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인도 IT 기업 제트킹 인포트레인, BTC 준비자산으로 편입
유투데이에 따르면, 인도 IT 기업 제트킹 인포트레인(Jetking Infotrain)이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채택하겠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보유 자산 다각화 및 인플레이션 헤지를 목적으로 보유 자산의 대부분을 BTC로 보유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규모 및 시기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코인베이스 "셀로 레이어2 마이그레이션 연기... 출금 계속해 지원"
코인베이스가 공식 X를 통해 "셀로 레이어1 블록체인(CGLD)이 1월 중순으로 예정된 마이그레이션 일정을 2025년 후반으로 연기했다. 앞서 코인베이스는 셀로 레이어2 마이그레이션 미지원 공지와 함께 오는 2025년 1월 13일(현지시간)까지 CGLD 인출을 권고한 바 있다. 마이그레이션 일정 연기로 인해 코인베이스는 계속해 CGLD 거래 및 출입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금투세 폐지·가상화폐 유예 등 오늘 본회의 통과될 듯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가상자산 과세 유예 등 내년 세법 개정안이 10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처리될 전망이라고 매일경제가 전했다. 9일 국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10일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과 함께 여야가 조세소위에서 합의한 예산 부수 법안들을 함께 처리하기로 했다.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와 가상자산 과세 유예가 모두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모건크릭 CEO “BTC, 2025년 중반까지 $15만 도달”
미국 투자사 모건크릭캐피털매니지먼트(Morgan Creek Capital Management)의 최고경영자(CEO) 마크 유스코(Mark Yusko)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2025년 중반까지 최대 15만 달러까지 포물선 랠리를 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나는 미국의 비트코인 전략 준비금에 대한 과장된 소문과는 상관없이, 비트코인의 4년 주기가 시장에서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확신한다. 4년 주기 패턴에 따라 연말까지 약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약세장이 끝나고 BTC는 2025년 중반까지 12만 ~15만 달러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플로키, 암호화폐 직불카드 출시
플로키(FLOKI)가 공식 X를 통해 암호화폐 직불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용자는 유럽 31개국 비자 가맹점 내에서 해당 카드를 통해 암호화폐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KIP 프로토콜, KIP TGE 예정… 총 공급량의 8.5% 할당
인공지능(AI)을 위한 웹3 베이스 레이어 KIP프로토콜(KIP Protocol, 이하 KIP)이 X를 통해 "10일 19시(한국시간) 자체 토큰 KIP의 토큰공개이벤트(TG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어드롭에는 KIP 토큰 총 공급량(8.5억 KIP)의 8.5%가 할당된다.

레이어1 블록체인 만달라 체인, $100만 시드 투자 유치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레이어1 블록체인 만달라 체인(Mandala Chain)이 하버 인더스트리얼 캐피털(Harbour Industrial Capital) 주도 시드 펀딩 라운드에서 1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O-DE 캐피털, NLS 벤처스, 폴카닷 생태계 파트너가 참여했다. 투자금은 사업 확장 및 전략적 파트너십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니어스그룹, $220만 BTC 추매
최근 비트코인을 재무제표에 편입한 인공지능(AI) 기반 교육기업 지니어스그룹(Genius Group)이 재무보고서를 통해 220만 달러 상당의 BTC를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현재 지니어스그룹은 191 BTC를 보유 중이며, 이는 약 1800만 달러 규모다. 앞서 지니어스그룹은 현재 또는 미래 보유금의 90% 이상을 BTC로 보유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JP모건 "11월 전체 암호화폐 시총 45%↑"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이 보고서를 통해 "11월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이 약 45% 상승하면서 3조 3000억 달러를 기록, 2024년 월간 기준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11월 암호화폐 시장 전체 거래량 또한 전 달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반면, NFT 거래량은 감소세를 보였다. 비트코인 ETP 총 운용자산, 거래량 또한 크게 증가했으며 이는 암호화폐 생태계가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더욱 구조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FTX SBF 옥중 회고록 집필 중
포브스에 따르면 FTX 설립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가 옥중 회고록을 집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25년형을 선고받고 브루클린 메트로폴리탄 구치소(MDC)에서 복역 중이다. 일부 유출된 내용에 따르면 그는 감옥 생활을 침팬지 삶으로 묘사, 다른 수감자를 언급하며 "대다수의 사람이 내성적으로 변한다" "모두가 베개를 구하기 위해 애쓴다" "오늘 밤 베개를 잃어버렸다. 수건과 죄수복으로 머리를 받쳤으나 효과는 없었다" 등의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립토퀀트 "ETH 펀딩 비율, 수개월 래 최고... 낙관론 확산"
크립토퀀트가 X를 통해 "이더리움 펀딩 비율이 수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이더리움 가격이 88% 상승했던 2024년 1월 이후 처음이다. 이더리움 관련 낙관론이 확산되면서 롱 포지션 관심이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지난 1월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급격한 상승세는 풀백(pullback)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분석 "美 경제 악화 시 BTC 채권 시장 대체할 수도"
온체인 분석 회사 샌티멘트(Santiment)의 애널리스트 브라이언(Brianq)이 “투자자들이 전통적인 채권 시장을 벗어나 금, 비트코인과 같은 대체 자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재정 적자가 확대되고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 채권은 실물 자산(금, 주식, 비트코인 등)에 비해 매력이 떨어진다. 이에 비트코인, ETF, 금을 포함한 실물 자산 기반 상품들이 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투자 옵션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OKX 창업자 "BTC, 기관 투자자, BTC 채택 가속화 할 것"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X의 창업자 쉬밍싱(Xu Mingxing)이 X를 통해 “16년 전 비트코인은 탈중앙화 금융 혁명, 신뢰가 필요 없는 트랜잭션, 디지털 희소성으로 시작했다. 앞으로 더 많은 기관들의 채택과 인프라 개선으로 비트코인은 더 효율적이고 유용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차남 "미국 암호화폐 강국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차남인 에릭 트럼프(Eric Trump)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세계 암호화폐 수도가 될 것이다. 아버지 역시 이를 전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우리 가족은 암호화폐를 전적으로 수용하고 있으며, 디파이를 믿는다. 이것이 미래의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아버지는 암호화폐 분야의 규제 완화 조치를 고려 중이다. 명확한 로드맵을 갖게될 것이며, 세계가 이를 따르길 기대한다. 미국이 진정으로 세계의 암호화폐 강대국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비트겟, 미국 시장 재진출 검토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겟 CEO 그레이시 첸(Gracy Chen)이 "미국 시장 재진출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도널드 트럼프 새 행정부의 암호화폐 친화적 스탠스에 따라 미국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비트겟은 바이낸스, 바이비트, OKX 등과 함께 미국에서 서비스 제공이 금지돼 있다.

분석 "개인투자자 활동, 지난 사이클 최고조 때만큼은 아냐"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 공동 설립자 얀 하펠(Jan Happel)과 얀 알레만(Yann Allemann)이 X 계정 네겐트로픽(Negentropic)은 "개인투자자들이 2021년 이후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지난 사이클에서 보여줬던 모습만큼은 아직 아니다. 이들의 참여율은 2021년 4월에 최고조에 달했고, 비트코인이 50% 조정받는 동안 대규모 이탈로 이어졌다. 현재 이들은 시장에 강하게 진입하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더 깊은 조정을 야기하진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영국 디지털자산 거래소 GFO-X, 내년 1분기 플랫폼 출시
블룸버그에 따르면 영국 금융감독청(FCA)에 등록된 디지털자산 파생상품 거래소 글로벌 퓨처스 앤 옵션스(GFO-X)가 ABN AMRO 클리어링 및 글로벌 마켓 메이커 IMC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내년 1분기 플랫폼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GFO-X는 FCA에 등록된 후 2023년 말 플랫폼 정식 출시를 예고했으나, 시장 상황 등을 이유로 이를 두차례 연기한 바 있다.

서클, 내년 CCTP V2 출시
서클이 X를 통해 "내년 자체 크로스체인 전송 프로토콜(CCTP)의 새 버전인 CCTP V2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피바라, 커뮤니티 대상 에어드롭 진행
핀시아(FNSA)와 클레이튼(KLAY)의 통합 프로젝트 카이아(Kaia) 체인 첫 런치패드 겸 탈중앙화 거래소 카피바라(Capybara)가 공식 채널을 통해 커뮤니티 대상 에어드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어드롭에는 토큰 총 공급량의 32%가 할당된다. 사용자는 스테이킹, 무기한 선물 거래 등을 통해 카피바라 생태계 프로젝트들의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카피바라의 락업 예치금(TVL) 규모는 4,796만 달러로, 월 성장률 217%를 기록했다.

자오창펑 "BTC 가격, 달나라 갈 것"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자오창펑 전 바이낸스 CEO는 비트코인 가격이 달나라 갈 것(급등)이라고 한 컨퍼런스에서 언급했다.

테더 "온체인 유저 3명 중 1명 USDT 보유 추정"
테더는 "4분기 기준 1.09억개 온체인 지갑이 USDT를 보유 중으로, 이는 비트코인 보유 지갑의 2배 이상이다. 전체 온체인 유저가 3.3억명이므로, 이의 1/3 어쩌면 절반이 USDT를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체인링크 활성 주소, 한 달 전 대비 142% 증가
인투더블록은 "체인링크(LINK) 일평균 활성 주소는 8220개로, 한 달 전 대비 142% 증가했다"고 전했다.

비트파이넥스 "BTC 가격 안정화 조짐...중기 전망 낙관"
비트파이넥스는 "비트코인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시장 안정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현 이익 지표는 일일 $105억에서 $25억으로 감소하며 매도 압력이 완화됐다. 무기한 선물 펀딩비율도 정상화되어 투기 레버리지가 낮아졌다. 중기 전망은 여전히 낙관적이며 ETF 유입세가 지속된다면 추가 상승 모멘텀을 얻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21억 BTC 추가 매입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 중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 나스닥 티커: MSTR)가 12월 2일부터 8일까지 평균 $98,783에 21,550 BTC(21억 달러)를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현 시점 기준 MSTR은 423,650 BTC(평단 $60,324)를 보유 중이다.

비트코인 대출 플랫폼 라바, $1000만 투자 유치
포춘에 따르면 비트코인 대출 플랫폼 라바(Lava)가 1000만 달러 규모 A 시리즈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코슬라(Khosla) 벤처스, 파운더스 펀드가 참여했다. 구체적인 투자금 사용처는 알려지지 않았다.

스테이블코인 시총 $2,000억 돌파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2,000억 달러를 돌파,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현재 스테이블코인 시총은 2,038.44억 달러로 집계되고 있다. 이 중 테더(USDT) 비중은 70.52%다.

FT "엘살바도르, IMF 대출 위해 BTC 법률 개정할 수도"
엘살바도르가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13억 달러 규모 대출을 받는 조건으로, 일부 BTC 법률을 개정할 수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IMF와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IMF 대출 프로그램과 관련 협의 세부사항을 2~3주 내에 마무리 할 전망이다. IMF 이사회 승인이 필요한 대출 조건 중 하나는 현지 기업의 비트코인 결제 지원 의무를 폐지하는 것이라고 FT는 설명했다. 엘살바도르는 지난 2021년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도입했으며, 이후 IMF는 엘살바도르가 암호화폐 관련 프레임워크를 강화하고 전통 금융 인프라를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부탄 정부, 익명 월렛으로 117 BTC 추가 이체
온체인렌즈는 "부탄 정부가 116.62 BTC($1144)를 익명 주소로 입금했다. 현재 부탄 정부는 11,790 BTC(11.6억 달러)를 보유 중이다"라고 전했다. 오늘 부탄 정부는 406.074 BTC($4000만)를 QCP캐피털에 입금한 바 있다.

라이엇플랫폼, BTC 매입 위한 $5억 전환사채 발행 계획
BTC 채굴업체 라이엇 플랫폼이 공식 채널을 통해 5억 달러 모금을 위한 2030년 1월 만기 무담보 선순위 채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권 판매로 얻은 순 수익금 일부는 비트코인 매수에 사용되며, 나머지는 일반적인 기업 목적으로 사용된다.

무브먼트, 자체 토큰 MOVE 출시
무브(Move) 언어 기반 블록체인 개발사 무브먼트(Movement)가 자체 토큰 MOVE(무브)를 출시했다. MOVE는 무브먼트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핵심 자산으로, ‘무브드롭(MoveDrop)’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0억개의 MOVE를 커뮤니티에 분배한다. 루시 만체(Rushi Manche) 무브먼트랩스 공동 설립자는 “무브먼트는 이더리움 생태계와 무브 언어를 결합해 진정한 활용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무브 언어를 이더리움 가상머신(EVM)과 결합해 이더리움 생태계 내에서도 무브 언어 개발자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베이스 기반 밈코인 발행 플랫폼 범프 론칭
베이스 체인 기반 밈코인 발행 플랫폼 범프(BUMP)가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오버프로토콜, 12/16 에어드롭 클레임 오픈
레이어1 블록체인 노드 경량화 프로젝트 오버프로토콜(Over Protocol)이 X를 통해 12월 16일(현지시간) 에어드롭 클레임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주요 생태계 애플리케이션인 오버플렉스(OverFlex)는 16일 이전 출시된다. 앞서 오버프로토콜은 총 토큰 공급량의 5.45%인 5,450만 OVER 토큰을 에어드롭에 할당한다고 밝힌 바 있다.

분석 "BTC 다음 주요 지지구간 $96,000~$98,000"
글래스노드가 X를 통해 "최근 비트코인(BTC) 기본 비용 분포(Cost Basis Distribution, CBD) 지표 데이터에 따르면 99,559 달러에서 가장 많은 BTC 매집이 있었다. 96,000~98,000 달러가 잠재적인 지지선"이라고 분석했다

바이낸스 월렛 재출시
바이낸스가 블로그를 통해 "바이낸스 월렛(구 바이낸스 웹3 월렛)을 재출시 한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바이낸스 월렛을 통해 여러 월렛 내 자산을 하나로 통합해 모든 보유 자산을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부탄 정부, QCP캐피털로 406 BTC 입금
온체인렌즈는 "부탄 정부가 406.074 BTC($4000만)를 QCP캐피털에 입금했다"고 전했다.

이번주 비트코인 관전 포인트 TOP4
코인텔레그래프가 이번 주 비트코인 장세와 관련 4가지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
- 11일(한국시간) 1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 중국, 내년 통화정책 15년 만에 ‘안정’에서 ‘완화’로 전환 예고
- 마이크로소프트 비트코인 투자 평가 제안 주주총회 투표 결과 발표
-$10만 돌파 후 강한 저항으로 인한 조정 가능성

주피터, 2년간 $14억 JUP 에어드롭 안건 통과
솔라나플로어에 따르면 솔라나(Solana) 기반 탈중앙화 암호화폐 스왑 애그리게이터 주피터(Jupiter) 커뮤니티가 2년 동안 1년에 7억 달러 규모 JUP씩 총 14억 달러 JUP을 에어드롭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클레임되지 않은 JUP을 ASR 보상으로 지급하고, 스테이킹 참여자들에게 우선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봇 활동 방지를 위한 새 정책을 적용하는 것이 골자다.

10만5000달러 저항선 돌파 시 14만 돌러 가능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알렉스 크루거(Alex Krüger)가 "BTC가 다음 주요 저항선인 105,000 달러를 돌파하면, 향후 몇 달 안에 120,000~140,000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 며칠 간 BTC 상승 모멘텀이 다소 둔화했지만, 시장 심리와 거시경제 상황에 따라 내년 3월 내에 또 다시 고점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셀룰라, 가상 채굴기 4×4 비트라이프 출시
vPoW 메커니즘 기반 게임파이 자산 발행 프로그래머블 인센티브 레이어 셀룰라(CELA)가 차세대 가상 채굴기 4x4 비트라이프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12월 6일부터 12월 19일(현지시간)까지 사전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4x4 비트라이프는 6,000대 한정 수량으로 출시됐으며, 해시레이트는 최대 4000, 가격은 40 USDT다. 셀룰라는 "4×4 비트라이프는 플레이어가 직접 비트셀을 합성해야하는 3x3 채굴기와 달리, 지정된 마이너가 채굴하기 때문에 운영이 비교적 단순하며, 효율적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셀룰라는 바이낸스랩스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OKX벤처스와 세븐엑스 벤처스가 주도한 200만 달러 규모 프리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지난주 디지털자산 투자 상품 $38.5억 순유입...사상 최대 주간 유입
코인쉐어스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디지털자산 투자 상품에 38억500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주간 유입액 기준 사상 최대 유입액이다. 비트코인 투자 상품에 25억460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이더리움 투자 상품에는 11억5980만 달러가 순유입, 주간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리플 투자 상품에도 1억340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올해 호주 블록체인 기업, 전년 比 14% 감소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글로벌 4대 회계법인인 KPMG가 보고서를 통해 "2024년 기준 호주내 운영 중인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기업은 74곳으로, 전년 대비 14%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호주 내 핀테크 업계 위축세에 따른 것으로, 올해 호주의 핀테크 기업 7% 이상이 문을 닫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하이브디지털, 2713 BTC 보유
캐나다 소재 암호화폐 채굴업체 하이브디지털테크놀러지(Hive Digital Technologies)는 11월 103 BTC를 채굴, 2713 BTC를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한 규모다.

루모즈 OG NFT 가격 500% 급등...주요 마켓서 거래량 1위
모듈화 컴퓨팅 레이어 및 RaaS 플랫폼 루모즈가 공식 채널을 통해 메인넷 출시 발표 이후 루모즈 OG NFT 가격이 5배 이상 급등했다고 전했다. 루모즈 OG NFT는 출시 이후 OKX, 에일리언스왑, 엘리멘트 등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꾸준히 거래량 1위를 차지했다. 앞서 루모즈는 메인넷 출시와 함께 토큰 에어드롭 클레임 및 노드 등록 기능을 오픈했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슬라이(Sly), 퍼프(Puff), 클로(Claw) NFT를 사용해 락업 기간 없이 1:1 비율로 MOZ를 esMOZ로 스왑할 수 있다. 루모즈 자체 토큰 MOZ는 오는 10일 19시(한국시간) 바이비트, 게이트아이오, 쿠코인 등에 동시 상장될 예정이다.

dYdX, wethDYDX 스마트 컨트랙트 지원 중단키로
dYdX(DYDX) 재단이 공식 X를 통해 "커뮤니티가 오는 2025년 6월까지 wethDYDX 스마트 컨트랙트 지원을 중단하는 내용의 거버넌스 제안을 통과시켰다"고 전했다.

ETH 펙트라 업그레이드, 비탈릭 '수수료 공유 모델' 제외
갤럭시 리서치의 크리스틴 김 VP가 공식 채널을 통해 ETH 전체 코어 개발자 회의(ACDE) 컨퍼런스 콜 결과, 펙트라 업그레이드에 EIP-7623을 포함하고 EIP-7762은 제외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IP-7623는 레이어2에서 트랜잭션 처리 속도를 개선하고 거래 비용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새로운 트랜잭션 유형인 블롭(Blob) 처리량을 늘리는 것이 골자다. EIP-7762는 네트워크 사용자와 검증자들에게 더 공평하고 균형 잡힌 분배 메커니즘을 보장할 수 있는 수수료 공유 모델로, 비탈릭 부테린이 도입을 적극 추진해왔다. 이와 관련해 크리스틴 김은 "콜 참석자 중 일부는 이번 결정에 대해 지지할 수 없다는 의견을 냈으며 이로 인해 향후 논란이 커질 가능성도 있다. 이 문제는 다음 컨퍼런스 콜에서 추가적으로 다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탄핵 정국에 가상자산 과세 유예안 처리 불투명
기획재정위 조세소위에 머물러 있던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안과 가상자산 과세 유예가 탄핵정국에 휩쓸려 국회 논의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고 파이낸셜뉴스가 전했다. 매체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법안인데다, 야당이 당내 반대에 대한 공개 토론을 통해 전반적인 의견일치를 보였지만 비상계엄을 계기로 눈밖에 난 상황이다. 단, 가상자산 과세 유예에 힘을 실어온 금융당국은 정치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도 관련 법안 추진을 계속한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민생법안 관련 국회 논의가 미뤄지면서 관련 법안이 개정되지 못하면 금투세와 가상자산 과세는 예정대로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트럼프 차남-백악관 특사, 중동 최대 BTC 컨퍼런스 참석 예정
로이터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차남인 에릭 트럼프(Eric Trump)와 백악관 중동 특사로 지명된 부동산 사업가 스티브 위트코프가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인 비트코인 메나(​​MENA·중동 및 북아메리카)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트럼프 일가의 디파이 프로젝트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한 위트코프는 고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비공개 연설도 진행한다. 해당 연설 티켓은 9,999 달러(한화 약 1400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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