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암호화폐 레버리지 시장, 하루 7만968명·3211억원 청산…숏 비중 68%

작성자 이미지
하이레 기자

2024.11.06 (수) 11:25

대화 이미지 8
하트 이미지 10

지난 24시간 동안 3211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됐다.

6일 11시 24분 기준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7만968명이 약 2억3309만 달러(3211억원)의 포지션 청산을 경험했다.

롱 포지션 7444만 달러, 숏 포지션 1억5865만 달러(68%)가 강제 정리됐다.

12시간 기준 1억8477만 달러(숏 64%), 4시간 기준 8077만 달러(숏 88%)의 포지션이 청산됐다.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청산된 포지션은 비트코인 포지션으로 약 8135만 달러(35%)가 정리됐다. 숏 포지션이 4978만 달러로 61%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더리움 포지션은 2669만 달러(11%)로 두 번째로 많은 청산 규모를 기록했다. 숏 포지션이 1335만 달러로 50% 비중을 가졌다.

이어 도지코인 포지션(2534만 달러, 숏), 기타 암호화폐(1724만 달러, 숏) 순으로 많은 포지션이 청산됐다.

최대 단일 청산 건은 OKX 거래소에서 발생한 약 1040만 달러(143억3120만원) 규모의 BTC-USDT-SWAP 포지션 청산이다.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은 포지션 청산이 발생한 거래소는 바이낸스(9703만 달러, 41.64%, 숏 66.61%) OKX(6619만 달러, 28.41%, 숏 70.12%), 바이비트(4301만 달러, 18.46%, 숏 68%) 순이다.

파생상품 시장에서 '청산'은 시장이 포지션과 반대로 움직여 손실이 발생했을 때 고갈된 증거금을 충당하지 못한 포지션이 강제 종료되는 것을 말한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6일 11시 24분 기준 비트코인은 5.85% 상승한 7만1955달러, 이더리움은 4.29% 오른 2516.6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8

추천

1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8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mini

2024.11.15 16:53:42

ㄱ ㅅ ㅇ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JOON0531

2024.11.08 04:13:10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SSdc

2024.11.07 17:03:38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legoboss

2024.11.07 00:57:35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위당당

2024.11.06 18:09:03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사계절

2024.11.06 16:49:12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바다거북이

2024.11.06 16:17:27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가즈아리가또

2024.11.06 11:26:41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