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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코인(TON) 10% 하락, 트론(TRX) 상승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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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래 기자

2024.09.03 (화)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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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6만 달러 아래로 떨어지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또 한 번 급변했다. 텔레그램 기반의 암호화폐 톤코인(TON)은 10% 이상 하락했지만, 트론(TRX)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Intel Markets(INTL)이 ICO를 시작하며 암호화폐 거래 시장을 재편할 준비를 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바이낸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BTC)이 6만 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시장의 변동성이 커졌다. 이 가운데 톤코인(TON)은 10% 이상 하락하며 주간 차트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텔레그램 창립자 파벨 두로프의 구금에서 풀려났음에도 불구하고 톤코인은 약세를 면치 못하며 5.1달러까지 하락했다. 이는 5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반면, 트론(TRX)은 상승세를 지속하며 연간 최고치인 0.16달러에 도달했다. 트론의 상승세는 솔라나(Solana)와 이더리움(Ethereum) 밈코인의 인기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 TRX는 0.2달러 저항선을 돌파하여 지지선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편, Intel Markets(INTL)은 최근 ICO를 시작하며 암호화폐 거래 시장에 진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AI와 디파이(DeFi)를 결합한 스마트 거래 플랫폼을 구축해, 2030년까지 264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 시장을 재편할 계획이다. 첫 번째 단계의 ICO에서는 0.009달러에 토큰이 판매되고 있으며, 상장 후 최대 50배의 상승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톤코인이 10% 이상 하락한 반면, 트론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Intel Markets는 ICO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 시장을 혁신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주목할 만한 디파이 프로젝트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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