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번스타인이 고객에게 보낸 메모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암호화폐 규제에 긍정적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시장이 아직 가격에 반영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로빈후드는 1100만명의 젊은층이 이용한다는 점에서 시장에서 좋은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 내년 암호화폐 분야 매출이 총 매출의 4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경우 BTC 공급량의 1.1%를 보유하고 있는데 내년까지 보유 BTC 가치는 410억달러가 될 것으로 보이며 목표주가는 2890달러"라고 덧붙였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