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포스트가 소식통을 인용,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이번 11월 대선에서 당선되면, 래리 핑크(Larry Fink) 블랙록 CEO를 차기 재무장관에 임명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래리 핑크 CEO를 좋아하고 존경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외에도 그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체이스 회장도 재무장관 후보로 고려 중이다. 두 사람은 과거 트럼프 재임 기간 중 경제자문위원을 지낸 바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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