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인베스트먼트가 보고서를 발표, 독일 정부가 압수한 물량을 매도하면서 6월 비트코인은 매도 과열 상태가 됐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현재 채굴자 항복이 진행 중으로, 이는 강세 반전의 신호다. 또한 비트코인의 급격한 매도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대규모 이탈이 발생하지 않았다. 이 또한 강세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며 "마운트곡스 상환이 잠재적 약세 요인으로 언급되나, 갑작스럽게 대규모 매각을 추진한 독일 정부에 달리 마운트곡스 채권자들은 상환 물량을 홀딩하는 선택을 하는 등 시장에 미칠 영향을 완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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