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가들, 비트코인(BTC) 곧 7만 달러 돌파 예측

크립토 포테이토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시스템 장애'를 겪어 많은 사용자가 거래를 실행하거나 자금을 인출할 수 없었다. 이 문제는 몇 시간 전에 해결되었지만, BTC는 여전히 6만 2000 달러 이하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많은 분석가들은 7만 달러를 넘어서는 상승이 곧 올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X 사용자 Captain Faibik은 중기 목표를 7만 8000달러로 설정하고 자신의 자산 25%를 비트코인에 투자할 계획이다.

Crypto Rover는 비트코인 가격 차트에서 "역헤드앤숄더 패턴"을 식별하여 7만 2000달러까지 급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Rekt Capital과 Titan of Crypto도 강세를 보였다. Rekt Capital은 자산이 반감기 이후의 "위험 구역"을 통과했으며 이제 큰 상승을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발생한 반감기는 채굴자의 수익을 6.25 BTC에서 3.125 BTC로 줄였다.

Titan of Crypto는 비트코인의 강세장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주장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위험 조정 수익 오실레이터(RAR) 지표가 "과매수 영역"에 들어섰으며, 이는 자산이 최소 8개월 내에 사이클 피크에 도달할 것임을 암시한다고 했다.

MVRV(시장 가치 대비 실현 가치) 비율이 최근 몇 주 동안 하락한 것은 BTC의 가치가 다음 몇 달 동안 급등할 수 있는 주요 지표다.

3.5 이상의 비율은 가격이 최고점에 가까워졌음을 나타내며, 1 이하의 비율은 가격이 최저점에 도달했음을 나타낸다. MVRV 비율은 5월 초 2 이하로 떨어져 선도 디지털 자산에 대한 매수 신호를 보였다.

BTC의 거래소 순유출도 주목해야 한다. 지난 7일 동안 유출이 유입을 초과하여 중앙화된 플랫폼에서 자가 보관 방식으로의 전환을 나타냈다. 이 움직임은 즉각적인 매도 압력을 완화하기 때문에 강세로 간주된다.

비트코인의 상승 가능성은 여러 지표와 분석가들의 예측에 따라 더욱 명확해지고 있다. 시스템 장애로 인한 일시적 하락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매수 신호와 거래소 유출로 인해 비트코인은 곧 7만 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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