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장관이 5일 열린 금융청(FSA) 주최 FINSUM 행사 기조연설에서 "퍼블릭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는 중심이 되는 관리자가 없어 높은 익명성으로 인한 전례 없는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있기 때문에 새로운 규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스테이블코인 리브라에 대해서는 "새로운 디지털 통화는 기존 규제를 준수하고 있는지 체크할 필요가 있고, 기존 규제로 커버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해서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암호화폐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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