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급 디지털 자산 소셜 & 카피트레이드 플랫폼 비트겟은 매년 2차례 개최하고 있는 글로벌 디지털 자산 선물 트레이딩 대회인 KCGI 2022(King’s Cup Global Invitaional)가 총 4,754명의 트레이더가 참가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발표했다.
KCGI 대회는 팀전과 개인전으로 운영되었으며, 2022년도 기준 200BTC를 리워드 풀로 하여 분배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었다. 개인전은 ‘수익금’ 그리고 ‘수익률’ 기준으로 양쪽에서 우승자가 결정된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우수한 트레이딩 스킬과 정확한 인사이트를 보여준 한 명의 트레이더가 양쪽 모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트레이더는 총 수익 819,906.47 USDT와 수익률 82,689.36%를 기록하며 2위와 상당한 격차를 벌렸다.
팀전에서 참가 자격에 적격한 팀은 총 82팀으로 그중에서 9팀은 50 BTC의 리워드 풀을 분배 받게 된다. 우승은 한국 팀이 차지했으며 총 수익금 156,462.77 USDT으로 1위에 올랐다. 2위와 3위는 각각 148,404.21 USDT와 108,194.31 USDT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비트겟 글로벌 운영 디렉터 그레이시 첸은 “KCGI 대회가 참가자들의 열정과 커뮤니티의 놀라운 지원 덕분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라며 "선도적인 글로벌 파생 상품 거래소인 비트겟은 실력 있는 트레이더가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고 신규 트레이더들이 실력을 향상시키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는 경쟁의 장소이자 더불어 다른 트레이더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대회와 과거 대회를 통해 우수한 트레이더를 보았고, 암호화폐가 점점 더 중요한 투자 자산이 됨에 따라 다가오는 대회가 더 많은 참가자를 유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재능과 열정이 있는 트레이더들과 함께 거래 대회는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더 나은 이해를 가능하게 하고 암호화폐 파생상품 트레이딩 채택을 촉진시킬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KCGI는 2021년 말에 처음 출시되었으며, 비트겟 커뮤니티에서 계속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출시 이후 참가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인해 이번 대회의 등록 기간이 연장된 바 있다.
비트겟은 암호화폐, 스포츠 및 게임 세계의 지원을 통해 블록체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비트겟은 12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이탈리아 축구 대표 클럽인 유벤투스와 터키를 대표하는 오랜 축구 클럽 갈라타사라이의 공식 암호화폐 파트너이다. 또한 e스포츠 팀 프로페셔널 게이머 리그(PGL)을 후원하고 있으며, 팀 스피릿은 e스포츠 역사상 가장 큰 상금 1,800만 달러를 확보하면서 동유럽 지역에서 두 번째로 국제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본 콘텐츠는 토큰포스트 기사와 관련이 없는 업체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