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에 따르면, 24일 경찰 관계자가 "테라폼랩스의 자금 거래를 추적해 횡령 규모와 용의자를 수사하고 있는 단계”라면서 “아직 수사 초기 단계지만, 범죄 수익으로 드러날 경우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전날 테라폼랩스 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법인 자금을 횡령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정보를 입수해 자금 출처 등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테라폼랩스와 테라폼랩스 지원 재단인 루나파운데이션가드 관련 자금의 긴급 동결을 요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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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테라·루나' 직원 횡령 수사 본격화…“범죄수익 확인되면 몰수”
2022.05.24 (화)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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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곡
2023.02.02 17:06:18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