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저축은행은 지난 1월 출시한 '파란하늘 정기적금'에 이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의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하이(High) 하나 보통예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하이(High) 하나 보통예금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상품으로 개인 및 개인사업자 손님에 한해 가입 가능하며 3000만원까지 최대 연 1.0%의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대 연 2.2%의 금리를 제공하는 금융상품이다.
특히 신규 가입시 종이통장을 발급하지 않은 손님들에게 연 0.1%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손님들도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하나저축은행은 하이(High) 하나 보통예금 출시를 기념하여 비대면 채널을 통해 신규 가입 시 모든 손님들에게 2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민식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는 "환경보호를 실천한 손님들에게 금융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전국민이 ESG 실천에 동참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손님과 함께하는 ESG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