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국내 최초 금융에듀테인센터인 JB플랫폼에서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디지털 금융 체험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전주, 익산, 고창 등 도내 청소년 약 80명을 대상으로 금융에듀테인센터 JB플랫폼에서 놀이와 함께 경제 가치관을 확립하는 디지털 금융 교육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체되었던 어린이날 활동과 금융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어린이날 주간 행사는 디지털 금융 콘텐츠 체험과 더불어 신청자에 한해 진행된 본점투어, 경제교육 보드게임으로 구성됐따. 또 5월 중 수요일 체험자들 모두에게 VIP키트 증정 혜택을 제공했다.
JB 플랫폼은 평일 오전 오후 두 회차로 진행되며 회차 당 15명(최대 30명) 운영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또는 교육부 자유학년제 학생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금융 체험을 경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일상 회복과 함께 앞으로 더 많은 도내 청소년들이 놀이와 교육을 결합시킨 금융에듀테인센터에서 디지털 금융 콘텐츠를 경험함으로써 합리적인 경제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