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건강한 뉴스 생태계 및 언론 독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테크미디어기업 퍼블리시 산하 ESG센터는 디지털 전문 종합광고대행사 크리에이티브마스와 양사 서비스 사업의 홍보,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자회사 프로덕션과 트렌디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온 크리에이티브마스는, 브랜드에 최적화된 마케팅 노하우와 채널 운영 능력,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는 제작력으로 성과를 인정받아 온 디지털 중심 종합광고대행사다. SNS를 통해 판매 실적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챗봇 서비스, 증강현실(AR)체험하기와 같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플랫폼의 전략적인 솔루션 개발로 디지털 인터랙션을 넓혀오고 있다.
퍼블리시 ESG센터는 좋은 뉴스와 건강한 언론사를 늘려가야 하는 사명을 가지고 클라이언트를 위한 Win-Win 전략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을 체감하며 ESG경영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ESG 관련 국내외 인적자원 확보, 네트워킹 확대 및 교육, ESG TV 채널 운영과 국내외 공공개발 ESG 사업 추진 활동에 있어서, 크리에이티브마스와의 협업으로 ESG관련 정책 및 프로그램 개발과 공동 신규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구익 크리에이티브마스의 크리에이티브디렉터 CD는 "크리에이티브마스는 창업 초기부터 혁신적 기업문화를 갖춘 회사로써, 브랜드와 소비자를 위하는 마인드가 좋은 결과물과 성과로 이어진다는 신념을 광고와 마케팅에 담아왔다."라며, "이번 퍼블리시 ESG센터와의 협업으로 블록체인을 통한 프로그램 개발과 신기술 융복합 콘텐츠의 제작과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ESG 얼라이언스 생태계를 위한 성공적인 캠페인을 만들어갈 열의를 비쳤다.
박상규 퍼블리시 ESG센터 센터장은 "크리에이티브마스와의 업무협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ESG경영과 콘텐츠 활성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데, 앞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DAO 프로토콜을 함께 준비하고자 한다. 향후 ESG 콘텐츠 제작 및 유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퍼블리시 ESG센터와 크리에이티브마스가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