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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암호화폐, 아직 거품 껴있어…비트코인, 기존 기술 고집 시 도태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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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기자

2021.05.21 (금)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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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yptonomist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암호화폐에 거품이 껴있으며 전력 사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적 변화를 수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더리움 재단은 암호화폐 전력 사용량의 절감 필요성을 연일 강조하고 있다.

비탈릭 부테린은 2021년 5월 18일(현지시간) CNN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적어도 3번의 암호화폐 거품이 있었다. 일부는 이미 끝났을 수도 있고 몇 달 후에 끝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흔히 거품이 없어지는 이유는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 때 해당 기술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드러내기 때문"이라면서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BTC)의 과도한 전력 사용 때문에 테슬라의 비트코인 결제를 중단했을 때 비트코인(BTC) 가격이 폭락한 것을 예로 들었다.

그는 "비트코인(BTC)의 작업증명(PoW) 방식에 대한 전력 사용 우려는 정당한 것이다. 이는 분명히 큰 단점"이라고 말했다.

비탈릭 부테린은는 "우리는 중소 국가가 소비하는 에너지 단위에서 마을 단위 수준으로 전력 사용을 절감시키고 있다."며 "비트코인(BTC)이 기존 기술을 고집한다면 뒤처질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론 머스크의 트윗이 암호화폐 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것에 대해서 "시장에 약간의 광기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시장이 점차 성숙하게 될 것이고 머스크의 영향력도 점차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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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사용량, 암호화폐 명운 좌우할까

암호화폐 채굴의 전력 사용량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 북부 네이멍구자치구는 3월 1일부터 범국가적인 에너지 절감 목표 달성을 위해 암호화폐 채굴을 전면 금지했다. 풍케 메디고르프(Funke Mediengruppe) 유럽의회 의원은 5월 18일 "비트코인 채굴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채굴 소비 전력 제한 법안을 만들어야한다"고 발언했다.

이더리움 재단은 전력 소모가 극심한 작업증명(PoW) 방식에서 지분증명(PoS)으로 전환 시 이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재단은 이더리움 채굴이 PoS로 전환할 경우 전력 소모량이 99.95% 감소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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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

2021.06.14 07:08:00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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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

2021.06.13 20:21:23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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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

2021.06.13 11:09:17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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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

2021.06.12 12:04:56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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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멍멍

2021.06.07 20:06:3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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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

2021.06.06 07:04:55

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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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

2021.06.02 18:00:04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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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

2021.06.01 07:14:48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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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2021.05.31 19:26:34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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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

2021.05.30 07:08:15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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