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금)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후 브리핑

1. 국내 기사

[토큰포스트] 美 SEC "비트코인 ETF에 대한 결정 마감시한, 2월로 결정"

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SEC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반에크(VanEck), 솔리드엑스(SolidX) 등이 신청한 비트코인 ETF 승인여부를 2월 27일까지로 연기함을 밝혔다.

[토큰포스트] 모건크리크, ‘워렌 버핏’식 베팅 제안…“암호화폐 인덱스, 10년 후 S&P 500 ‘추월’전망”

암호화폐 전문, 기관형 자산 운용사 모건크리크디지털이 10년후 암호화 자산 인덱스가 S&P 500(SPX)를 추월한다는 데 100만 달러 내기를 진행한다고 6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토큰포스트] 이뮤직(eMusic), ‘블록체인’으로 공정한 음원 사이트 만든다

디지털 음악 사이트 이뮤직(eMusic)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공정한 음원 배급 및 저작료 관리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나섰다. 기업은 7,000만 달러를 목표로 토큰 생성 이벤트(TGE)를 진행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보스코인 “암호화폐를 지역화폐로 쓸 수 있는 ‘제주도 B타운’ 구축”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보스코인(BOScoin)’을 구축한 블록체인OS가 암호화폐 ‘보스(BOS)’를 지역화폐처럼 쓸 수 있는 ‘제주도 B타운’ 구축에 나선다. 아직 제주도청과 구체적인 협의가 이뤄진 사안은 아니지만, 주요 파트너사들과 제주 현지에서 실제 암호화폐를 활용할 수 있는 관광·레저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게 블록체인OS 목표다.

[교통신문] 블록체인 테스트베드 된 중고차시장

블록체인 기술이 중고차 시장을 시험대로 삼았다. 블록체인은 ‘레몬마켓’의 상징이 돼버린 중고차 시장의 신뢰도를 올릴 ‘만능키’가 될 수 있을까.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 블록체인은 중고차에 대한 정보 불균형을 단번에 해소할 기술로 여겨지며 아직 상용화가 멀었음에도 안팎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혁신적 기술이 오랜 관행에 찌든 시장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어서다.

2. 해외 기사

[BITCOIN.COM] 베네수엘라 국민들, 마두로 대통령의 페트로 가격 인상에 비관론 보여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대통령이 국영 발행 암호화폐인 페트로의 가격을 대폭 올린 상황에 베네수엘라 국민들은 비관론적 의견을 보이고 있다.

[BITCOIN.COM] 암호화폐 회사 업체 보고서 "美 국세청, 최고 수준의 암호화폐 세금 신고 건수 맞이할 것"

비트코인 세무신고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노드40은 많은 투자자들의 손실이 예상되며 이에 따라 미국 국세청이 올해 최고 수준의 암호통화 관련된 세금 신고 건수를 기록할 것이라 밝혔다.

[COINTELEGRAPH] 비트메인·로저 버·크라켄, '비트코인캐시 하드포크' 문제로 소송

플로리다 소재 유나이티드아메리칸(UnitedCorp)이 비트코인캐시 관련 네트워크 통제 혐의로 비트메인, 비트코인닷컴, 로저버, 크라켄에 소송을 제기했다.

[COINDESK] 컨센시스, 13% 인원 감축한다

이더리움 소프트웨어 업체 컨센시스가 고용 인원의 13% 정리해고한다고 밝혔다. 컨센시는 기업의 우선순위를 재조정하면서, 사업의 일부를 정리하게 됐다고 전했다.

[COINDESK] 비트고, 베테랑 은행가에 ‘기관형 자산 운용 사업’ 맡겨

비트고가 신탁기업 출신의 베테랑 리차드 코코란(Richard J. Corcoran)을 기관 자산 운용 사업의 대표로 임명했다. 대표는 규제 문제를 잘 이해하고 있다며, 이를 준수하는 가운데 고객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