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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감회 전 주석 “암호화폐 필연적…중국 규제 입장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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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 기자

2020.07.08 (수)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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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约时报

샤오강(肖鋼)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 전 주석이 암호화폐에 대한 중국의 규제 변화가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샤오강 증감회 전 주석은 "암호화폐는 디지털 자본시장의 일부가 될 수 밖에 없다"면서 "중국이 빠르게 성장하는 암호화폐 시장을 위한 올바른 규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샤오강 전 주석은 7일 온라인으로 열린 제19회 '중국 금융 40인 포럼(CF40)' 연설에서 "디지털 경제 변화를 받아들이기 위해, 중국이 발빠르게 움직여야 한다"며 이같은 주장을 내놨다.

전 주석은 "디지털 자본 시장 발전은 구조적 변화라는 문제에 직면해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같은 인프라는 미래에 필연적으로 생겨날 것이다. 이러한 구조적 변화에 중국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 주석은 "디지털 자본 시장에서는 상품과 서비스의 경계가 모호해진다. 하지만 기존 법률과 규제는 이러한 변화를 다루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규제기관이 투자자·소비자를 보호하려다가 규제 균형을 잘못 잡게 되면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증감회 전 주석은 디지털 자본시장의 발전을 위해 독점 현상, 개발 경로, 탈중앙화, 정보공개 등 더 많은 논의와 연구가 필요한 문제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샤오강 전 주석은 "자본시장의 발전 정도가 국가 경제의 발전 정도"라면서 "개방성, 포괄성, 공유성, 공정성 네 가지 원칙을 고수하는 가운데, 디지털 자본시장을 발전시켜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큰포스트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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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곡

2020.07.22 08:50:03

정보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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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나세

2020.07.16 07:12:3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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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곡

2020.07.15 23:33:53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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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WT

2020.07.09 14:23:1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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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0.07.09 12:08:31

중국의 국가 경제체제가 이미 빠르게 디지털로 전환하고 있어 큰 문제는 없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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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또디

2020.07.09 09:42:48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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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pxy

2020.07.09 09:19:56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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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잠스

2020.07.09 08:16:38

정보가 돈이 되는 세상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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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홍

2020.07.09 07:47:16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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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동동

2020.07.09 07:24:1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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