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프라이버시 프로젝트 PIVX(PIVX, 시가총액 166위)팀이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자 존맥아피(John McAfee)가 연구 중인 고스트(Ghost)라는 이름의 프라이버시 코인이 2018년 9월 발표된 PIVX의 백서를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PIVX는 "백서의 문장 및 구조가 동일하다. 토큰 규격 및 기능, 프로토콜 모두 PIVX와 유사하며, 백서의 26페이지 중 20페이지가 표절됐다"고 덧붙였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티커(cryptoticker)는 앞서 16일 고스트(Ghost)가 25일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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