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통신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베어울프(Beowulf)의 퀵컴(QUICKOM)과 한국 차세대 암호화폐 모바일 월렛 WPLUS가 손을 잡았다. 강력하고 안정적인 통신 기능을 제공하는 WPLUS는 베어울프와 더 나은 통신 서비스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퀵컴은 프라이버시와 연결성 개선을 목표로 하는 미국 특허출원 기술이다. 전화번호를 QR코드 스캔 방식으로 대체, 별도의 소프트웨어나 앱 설치없이 즉시 전화를 연결할 수 있다.
다수의 암호화폐를 지원하는 탈중앙 라이트 월렛 WPLUS는 WTech이 개발한 자체 플랫폼이다. 암호화폐 포트폴리오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최첨단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편의를 고려한 직관적인 사용자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WPLUS앱으로 모바일 기기에서 다양한 암호화폐를 저장, 관리할 수 있다.
조너선 태 WTech 대표는 "퀵컴을 통해 메시지, 통화 기능을 신속하게 구현할 수 있다"면서 "턴키 방식이면서 동시에 매우 유연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대표는 "암호화폐를 아는 사람은 점점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암호화폐를 보유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지불, 정보 공유, 상호작용 방안을 혁신할 수 있는 잠재력이 아직 실현되지 못한 것"이라며 "퀵컴의 통신 솔루션으로 WTech의 제품을 더욱 확대하고 누구나 암호화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퀵컴은 첨단 기술 투자, 종합적인 고객 통신 시스템 구축, 전문 운영팀 조직을 원하는 기업을 위한 통신 제품을 지원한다. 별도의 장비나 설치비 없이 즉시 도입할 수 있다.
퀵컴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로 개발자가 직접 통신 앱을 구축할 수도 있다. 다양한 통신 툴킷으로 기업이 고객을 위한 독특한 차세대 솔루션을 만들고, 통합적인 사용자경험을 지원할 수 있다. 고품질 문자, 음성·영상 통화를 통해 직원과 고객의 경험을 개선한다.
베어울프 블록체인 설립자 겸 CEO 윌리엄 응우옌 박사는 "WPLUS 파트너십은 퀵컴의 포트폴리오를 보완하고 통신의 미래로 더 나아갈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파트너십을 통해 퀵컴 SDK 플랫폼을 전 세계로 확대 도입하고 통신 기술을 통해 기업의 고객 지원 방안을 혁신할 것"이라고 전했다.
CEO는 퀵컴이 "고객사에 베어울프의 혁신성과 다양한 툴을 제공하는 개방형 구조"라고 덧붙였다.
퀵컴은 최종 이용 고객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모바일 앱,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등 빠르고 효율적인 기술 솔루션을 원하는 기업에도 안성맞춤이다.
퀵컴콜센터 솔루션은 모든 통화, 채널 등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콜센터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효율적인 대시보드와 브라우저 기반 사용자인터페이스, 탈중앙화 클라우드 호스팅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과 쉬운 설치로 사용자 편의를 크게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