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매니저에 따르면 호주 최대 금 정제소인 퍼스 조폐국(Perth Mint)이 블록체인을 활용한 금 공급망 추적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호주 증권거래소 상장 IT 기업 시큐리티매터스(Security Matters)와 제휴했다. 양사는 금 공급망 보증 플랫폼인 트루골드(trueGold)를 런칭할 계획이다. 트루골드 프로젝트는 2년 간 진행돼 왔다. 퍼스 조폐국은 지난해 10월 호주 정부가 보증하는 금 기반 이더리움 토큰 PMGT(Perth Mint Gold Token)를 출시한 바 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