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가 트위터 유저를 인용, 페이스북이 암호화폐 관련 콘텐츠 검열 의혹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트위터 유저 Elijaboom는 최근 비트코인(BTC) 관련 홈페이지 링크를 동료에게 전달하려고 했으나 실패했으며, 플랫폼 규정 위반 경고 메시지가 떴다고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스북 측은 현재 별도의 서비스 약관을 업데이트하지는 않은 상태다. 한편 유튜브도 최근 다수 유튜버가 자신들의 채널이 경고 조치를 받고 업로드한 암호화폐 콘텐츠가 삭제됐다며 검열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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