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가 주최한 블록체인 시상식 'Decentralized People's Awards 2019'(이하 DPA)가 20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법무법인 린의 구태언 변호사는 '블록체인 로펌/법률전문가(Blockchain Law Firm/Legal Expert)' 부문에서 수상했다.
구태언 변호사는 법무법인 린의 테크앤로 부문장을 맡고 있다. 아울러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자문위원, 금융감독원 블록체인 발전 자문위원, 부산광역시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법률자문단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세미나, 강연 등에서 블록체인 산업 발전과 규제 해소를 위한 노력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DPA 수상자 선정은 후보자 추천을 거쳐, 웹사이트를 통한 대중 투표(50%)와 심사위원단 심사(50%) 결과를 반영해 최종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가 수여되고, 블록체인 플랫폼 Delegacy의 블록체인 공증 솔루션을 이용해 NEM 블록체인 상에 이름이 기록된다.
DPA는 블록체인미디어연합, 블록체인 미디어 토큰포스트, 코인리더스, 글로벌 유명 경제지 이코노타임즈가 주최하고 퍼플스완, 애델기획이 주관했다. 파트너로는 한국블록체인학회, 한국블록체인협단체연합회,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