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월)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전 브리핑

1. 국내 기사

[전자신문] '이더리움 킬러' 이오스, 6월 메인넷 공개... 차세대 블록체인 표준 될까

15일 업계에 따르면, 이오스 재단은 이오스카운트다운 홈페이지를 열고, 6월 1일 메인넷을 공개한다는 일정을 발표했다. 메인넷 공개란 암호화폐가 토큰에서 코인으로 전환되는 것을 의미한다. 토큰과 코인은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지 여부에 따라 구분된다.

[파이낸셜뉴스] 실리콘밸리 전설적 VC “비트코인, 4년 내 ‘30배 껑충’ 25만$ 간다”

가상화폐 시장의 전설적 벤처캐피탈리스트가 비트코인 가격이 4년 안에 25만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야심찬 전망을 내놨다. 예상대로라면 현재 수준보다 무려 30배나 급등하는 셈이다.

[뉴스투데이] "주말의 반란 일으킨 가상화폐" 비트코인, 알트코인 급반등 시가총액 90조원 증가

비트코인을 비롯해 대부분 가상화폐들이 주말 사이 급반등했다. 비트코인도 많이 올랐지만 알트코인의 반등폭이 더 컸다. 가상화폐 시가총액은 2500억달러에서 주말사이 3340억달러로 840억달러(89조9000억원) 증가했다. 증가율은 33.6%에 달했다.

[뉴스핌] 중국 블록체인 투자 용광로, 1분기에만 투자액 1100% 증가

중국의 블록체인 투자가 용광로처럼 들끓고 있다. 가상화폐, 채굴, 블록체인 기술ㆍ응용 등 전방위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현지 최초의 블록체인 기업 IPO 추진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글로벌 투자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국경제TV] 가상화폐 이용 결제서비스 확산

가상화폐를 이용한 결제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다.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은 한국페이즈서비스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프라인 매장에 암호화폐로 직접 결제하는 환경을 조성한다고 지난달 말 밝혔다.

[메트로] 업비트, 암호화폐 시장 자율정화안 시행해

암호화폐거래소인 업비트가 '다단계 코인 신고제', '체인널리시스' 등을 잇따라 도입하며 건전한 암호화폐 시장 만들기에 나섰다. 최근 각종 메신저를 이용한 불법 다단계 ICO 폰지 사기 등이 사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암호화폐 투자자의 피해를 줄이고 나아가 블록체인 시장의 건전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천지일보] 나우미 주관 ‘포럼2018’ 성황리 개최… 암호화폐 가치 논의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자거래의 안전성이 높아 블록체인 생태계가 강화·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 다양한 포럼을 연이어 개최하고 있다.

[뉴스프리존] 국내 최초 R&D 암호화폐 연구소 창립

지난 4월 12일 (주)나우미에서 전자화폐 포럼2018이 열린데 이어 14일 토요일에는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세미나 홀에서 암호화폐연구소 창립 포럼이 열렸다.

[아주경제] 암호화폐 투자금 평균 541만원…투자 계기 '호기심' 많아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를 해본 투자자들의 평균 투자금액이 541만원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은 최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의뢰로 성인 8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2. 해외 기사

[BLOOMBERG] 삼성, 블록체인 사업 뛰어든다

삼성SDS의 블록체인 송광우 수석이 삼성전자가 블록체인 원장 시스템을 국제 운송 추적에 도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CCN] 세그윗 도입 증가, 비트코인 수수료 문제 해결

암호화폐 거래소의 세그윗 기술 도입이 증가로 비트코인 수수료가 하향 조정되고 있다.

[COINTELEGRAPH] CNBC패스트머니 인터뷰, 브라이언 켈리 "비트코인 1980년대 인터넷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