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대금이 국내 코스피, 코스닥시장 일 평균 거래대금과 맞먹는 수준까지 높아지면서 가상자산거래소들이 고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 글로벌가상자산거래소 WinsomeX(윈썸X)는 공식 파트너십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사용자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WinsomeX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해당 파트너십을 통해 윈썸X는 바이낸스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되며, 바이낸스와 동일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제공 및 한국어 지원을 통해 보다 편리한 거래 환경을 선사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특히 바이낸스의 한국어 지원 부재로 불편을 겪던 사용자들에게 도움 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낸스에서 제기되었던 트래픽 과부하와 같은 주요 문제를 개선하고 안정적인 거래 환경도 구축했다고 전했다.
WinsomeX(윈썸X) 관계자는 "수수료도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추면서 고객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라면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예정이니 공식 사이트를 참고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