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을 위한 모듈형 블록체인 데이터 인프라 코발런트(CXT)가 공식 채널을 통해 자체 개발 이더리움 웨이백 머신(EWM) 라이트 클라이언트 테스트넷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이니셔티브는 이더리움의 탈중앙화 구조를 보호하는 동시에 네트워크 확장에 따른 과거 데이터 저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됐다. EWM 라이트 클라이언트를 통해 사용자는 일반적인 노트북정도의 사양으로도 이더리움의 과거 데이터를 검증하고 보존하는 데 참여할 수 있다. 코발런트는 해당 테스트넷 참여자에게 독점 보상을 제공하는 동시에, 최대 20~25%의 연환산 수익률이 적용되는 메인넷 우선 접근 권한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코발런트는 "순차적으로 EWM 테스트넷 검증 참여자들에게 연락이 갈 예정이다. 대기자 명단에 등록된 참여자들은 이메일을 통해 후속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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