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겟(Bitget)의 수석 애널리스트 라이언 리(Ryan Lee)가 "역사가 반복된다면 비트코인은 10월 셋째 주에서 11월 사이 신고가를 경신하기 위한 리테스트 움직임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BTC가 다음달 급등할 수 있는 조짐은 포착되고 있지만,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심리가 BTC 가격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10월~11월 사이 신고가 리테스트는 상당한 단기 매도세가 동반될 수 있다. '친비트코인' 성향의 미국 대통령이 집권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확신 정도에 따라 매도세의 강도가 정해질 수 있다. 또 투자자들은 미래의 상황을 미리 예측해 일찍 베팅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이러한 투심은 매도세보다는 매수세에 도움이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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