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어드 에이프 요트 클럽(BAYC) 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프 니콜라스(Jeff Nicholas)가 메타(Meta)의 리얼리티 랩스(Reality Labs)에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위한 혼합 현실 책임 프로듀서로 합류한다.
1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제프 니콜라스는 9월부터 메타 리얼리티 랩스에서 새로운 역할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가상현실(VR) 제품에 집중해 엔터테인먼트 경험의 미래를 탐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니콜라스는 이번 직책이 그의 첫 대형 기술 회사에서의 업무라고 전했다. 메타는 현재 세계 시가총액 7위의 대기업으로, 그는 메타 리얼리티 랩스에서 복합 개발 프로젝트를 이끄는 주요 크리에이티브 임원으로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또한 BAYC 커뮤니티에 계속 활동할 것임을 강조하며, '나는 여전히 Ape로 남아있을 것이며, 이 클럽과 브랜드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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